철학

우리는 비즈니스의 급변하는 요구사항에 민첩하게 대응하기 위해 데브옵스의 세 가지 원칙인 기술 가치 흐름, 피드백 , 지속적인 학습과 실험을 추구합니다. 이를 위해 비즈니스, 개발, 운영을 하나로 연결하는 기술 가치 흐름을 구축하고, 고객에게 빠르게 가치를 전달함으로써 피드백의 빈도와 강도를 증가시킵니다. 또한, 피드백을 통해 조직의 모든 구성원이 지속적으로 학습하고, 실험을 쉽게 할 수 있는 환경과 문화를 통해 구성원들이 빠르고 많이 배울 수 있도록 지원하며, 이를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합니다.

우리의 개발 프로세스는 유저 스토리, 칸반보드, 트렁크 기반 개발, 작은 작업과 지속적 통합, 안돈코드, 자동화된 CI/CD 파이프라인 등의 실천 방법을 도입함으로써 상기한 철학을 구현하려고 노력합니다. 또한, 이 개발 프로세스는 고정된 것이 아니라, 반복하면서 점진적으로 개선하여 상황과 환경에 가장 적합한 방식을 찾아갑니다.

개발 프로세스 개요

이 문서는 task를 할당받고 작업을 완료하기까지의 개발 프로세스를 서술합니다. 스프린트 계획 회의, 리뷰, 회고와 같은 전체적인 작업 프로세스는 작업 프로세스 표준 문서를 확인해주세요!

개발 프로세스에 대한 간략한 개요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유저 스토리 하위 작업(sub-task)을 식별합니다.
2. 하위 작업을 WIP 단계로 할당합니다.
3. 하위 작업을 진행할 branch 생성한 후 작업을 시작합니다.
4. 작업이 끝나면 트렁크(main)에 PR을 작성하고 하위 작업을 IN REVIEW 단계로 할당합니다.
5. 피어 리뷰를 진행하고 PR을 병합합니다.
6. CI/CD 파이프라인을 통과합니다.
7. 하위 작업을 완료합니다. 하위 작업을 done 단계로 할당하고 브랜치를 삭제합니다.

1. 유저 스토리 하위 작업(sub-task) 식별합니다

개발을 시작하려면 먼저 하위 작업(sub-task)이라는 개발 작업 단위를 식별해야 합니다. 유저 스토리의 하위 작업은 "스토리 킥오프" 회의에서 작성됩니다. 스토리 킥오프에서는 다음 활동들이 수행됩니다:

• 비즈니스 담당자, 개발자, UI/UX 디자이너가 유저 스토리의 구현 세부사항에 대해 함께 논의합니다.
• 비즈니스 담당자와 함께 인수 테스트(Acceptance test)를 정의합니다.
• 비즈니스 담당자와의 논의를 바탕으로 실제 구현을 위한 하위 작업을 식별합니다.

스토리 킥오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작업 표준 프로세스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